진달래택시 오행시 뜻 교장의 성희롱 발언

2017. 11. 23. 00:05

진달래택시 오행시 뜻 교장의 성희롱 발언


각종 성희롱 발언 및 폭언으로 파문을 일으켜서 공분을 쌓고 결국 2017년 8월달에 해임되었던 초등학교 교장이 다시 복직을 하면서 학부모는 물론 주변 사람들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달래교장 이라고 불리는 해당 교장은 교사들에게 성적 농담을 자연스럽게 했다고 하는데요. 교직원은 물론 학생이랑 학부모에 대해서도 상습적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교직에 몸 담고 있는 그리고 한 학교의 교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몹쓸 행동으로 해임을 당했는데 불과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시 복직을 했다는 것이 참으로 믿기 힘듭니다.



교장은 학교 회식자리에서 여교사들에게 방석집에 간 이야기를 했으며 진달래 택시 오행시를 시작했습니다. 진달래택시 뜻 들어보면 정말 보는 사람들이 부끄러워질 정도 입니다.



진: 진짜

달: 달라면

래: 줄래?

택: 택도 없다.

시: xx놈아


이같은 만행은 감사 과정에서 드러났으며 여기서 끊나지 않고 각종 만행 악행이 드러나게 됩니다. 조퇴 혹은 병가를 내는 교직원에게 근무평정을 핑계로 협박을 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학부모들에게는 "비전문가인 학부모가 어떻게 전문가인 교사를 평가하느냐”는 기가 찬 말도 했습니다.



이 교장의 일상은 아무래도 성희롱 발언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수시로 성적 발언을 일삼았는데요.


때는 2016년 12월, 교감과 교직원들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장을 처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알려지게 된 거죠.



진달래 성희롱으로 유명한 진달래택시교장 선생. 아니 선생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교장의 자격이 없는자를 다시 교장으로 복귀시킨 사실에 화가 납니다.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민원이 제기된거라면 파면시켜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시교육청 판결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