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얼굴 공개해야 하는 이유 나영이 가족 출소하는 가해자로 인해 공포감 최대치

2017. 11. 8. 16:35

조두순 얼굴 공개해야 하는 이유 나영이 가족 출소하는 가해자로 인해 공포감 최대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언제나 사건에 대한 판결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악마같은 놈들은 이 세상에서 삭제해야 하는게 정답 아닐까요?


사건은 2008년 12월 11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조두순은, 학교를 가던 8살 나영이를 강간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마음을 먹은 뒤 교회 안 화장실로 끌고 가죠. 참고로 나영이는 가명입니다. 조두순은 실명이고요.







교회로 나영이를 끌고간 조둔순은 말도안되는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어린 아이를 강간하기 시작합니다. 그냥 단순 강간이 아닙니다. 주먹으로 머리랑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고 구타하고 목 졸라 기절까지 시킵니다.



그리고 이어진 수차례의 강간 그리고 성고문. 그로인해 나영이는 탈장이 되고 장기가 훼손됩니다. 그런데 이 악마같은 놈은 탈장된 장기를 다시 집어 넣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법원이 왜 조두순 사건에 대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약한게 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판사에 대한 증오감이 생길 정도입니다.



조두순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아세요? 무기징역이었는데 조두순의 나이(당시 57세) 그리고 술을 먹었다는 상태를 참작해줬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조두순은 12년형을 받고 다가오는 2020년도에 출소하게 됩니다. 법이 참 문제가 많습니다. 조두순 출소로 인해 가족들은 공포에 떨고 있는데 말이죠. 저런놈이 발 뻗고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이 혐오 그 자체입니다. 왜 저런 악마를 살려두었는지요.



정부는 조두순 얼굴을 공개하고 악마가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2차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