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 줄거리 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면?

2015. 1. 22. 19:32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루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내용은 스칼렛 요한슨이 최민식에게 납치되서 약물을 투여당하는데요.

무엇인가의 충격으로 몸속에 약물이 퍼지게 되고, 루시(스칼렛요한슨)의 모든 감각이 깨어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잘 봤습니다. 극장에 가면 뒤에서 발로 차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런분들이너무 싫어서 영화관에서는 항상 제일 뒤쪽에 앉아서 구경하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더 좋은건 가족들과 함께 보는것이지만요.

루시에 대한 제 평을 말하자면 보통입니다. 잘은 보고왔지만 전체적인 전반을 돌이켜보면 그다지 흥미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상상자체는 소재의 발상이 뛰어나서 좋게 평가하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리미트리스라는 영화가 비슷하다고 말을 많이하는데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극구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인간인 뇌의 10% 박에 상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용중에는 동물중에서 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돌고래라고도 말해주는 장면도 기억에 남습니다.

루시 즉 스칼렛요한슨은 대만에서 공부를 하면서 여러가지 문화를 즐기고 있는데요 클럽이라는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그남자의 부탁을 받고 가방을 전달해달라고하는 말을 듣고 거절합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느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가 겁이 나는거 인간으로 당연한 거니까요. 그런데 나쁜놈이 가방에 연겨된 수갑으로 스칼렛을 묵어버립니다. 그러면서 반강제적으로 강요받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한 방으로 끌려와서는 미스터장이 눈앞에 있습니다. 이사람 도한 가방에 뭐가들었는지 알수없기때문에 스칼렛에게 가방을 열라고 합니다. 두려움에 떠는 몸을 감추면서 가방을 개봉합니다. 그리고 안에는.. 파랑색 가루봉지가 있습니다. 기절했다가 깨어난 장면이 나오면서 스칼렛의 몸에는 수술자국이 생겼습니다. 미스턱장이 뱃속에 가루봉지를 넣고 운반하려하는거죠.

같이 함께있던 대만의 강패?들이 스칼렛과 재미를 보려고 하는데 자꾸 움직이고 거부하니까 발로 배를 차버립립니다. 그곳은 바로 수술한 봉투를 집어넣은 부분이죠. 그래서 그 안에있던 봉투에 들어있던 아까 그 파랑색약들이 몸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로인해 뇌의 사용량이 증가됩니다.

혹시 포스터에서 10% 이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완벽한 통제 100% 한계를 뛰어넘은 액션의 진화라는걸 보신적이 있으실거예요. 이게바도 전부 약때문입니다.

  

끝가지 뇌를 다 활용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영화에서는 usb로 변해버립니다. 약간 허무하게 끝나는 감이 없지않아 있죠ㅠㅠ

  

어때요 이번 주말에 보는건요?